퓨처모빌리티 '바이톤' - 중국 전기차 회사

얼마전 GM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컨소시엄이 중국의 전기자동차 업체인 퓨처모빌리티와 손잡고 '바이톤'이라는 전기자동차를 군산에서 위탁 생산한다는 뉴스를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전북일보

오늘은 퓨처모빌리티라는 회사에 대해의 계획대로라면, 한국에서도 2021년쯤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퓨처모빌리티 - 중국의 테슬라

퓨처 모빌리티는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우는 업체입니다. 퓨처모빌리티는 중국의 최대 인터넷 업체 텐센트와 애플 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의 폭스콘 등이 '프리미엄 자율주행 전기차'를 만들겠다며 테슬라·닛산·BMW의 전직 임원들을 영입해 2016년 만든 회사입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 쇼 CES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M바이트를 선보였는데, 1회 충전으로 최대 520㎞ 주행이 가능하고 자율주행 3단계(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 기술을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톤은 2020년부터 중국을 비롯한 미국·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과 중국에 디자인팀과 소프트웨어팀, 그리고 연구개발팀이 위치합니다. 그리고, 군산에서 생산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CEO와 총괄책임자 두분입니다. CEO는 독일분, 총괄책임자는 중국분입니다. 

바이톤 공장의 모습입니다.

바이톤 공장에서 전기차를 조립하는 로봇입니다. 

M-byte, K-byte 소개

Mbyte의 실내모습입니다. 

Mbyte의 실외 모습입니다.

 

해당 차량은 홍채로 시동을 거는 등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전기자동차 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어떤 기술이 적용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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