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레이디' 라 이름이 붙은 롤스로이스의 엠블럼은 영국의 유명 조각가 찰스 사이크스가 디자인했습니다. 롤스 로이스 대주주의 비서이자 연인이었던 여성이 엠블럼의 모델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전쟁 영웅 프란체스카 바라카의 전투기에 그려져있던 야생마입니다. 페라리 창업자인 엔초 페라리가 레이서로 활동하던 시절 첫 우승한 대호에서 바라카의 부모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들이 페라리의 행운을 기원하며 아들 전투기의 상징을 선물했다고 전해집니다.

포르쉐 본사가 있는 독일의 슈트가르트 지방의 뷔르텐베르크 왕국의 문장에 야생마를 그려넣은 것입니다. 

BMW는 항공기 엔진 제작회사에서 시작했습니다. 비행기 프로펠러를 형상화 한 엠블럼입니다. 흰색과 프룬색은 BMW본사가 있는 독일바이에른의 상징입니다.

육지와 바다, 하늘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설립자인 다임러가 직접 제작한 엠블럼입니다. 아내에게 보낸 우편엽서에 이 로고를 그려놓고, "언젠가 이 별이 우리 공장 위로 찬란히 솟을 것"이라고 말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세계시장을 뜻하는 타원형에 브랜드 이니셜인 H를 비스듬히 새겨넣었습니다. 두사람이 악수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합니다.

태풍의 눈을 형상화했습니다. 상하좌우의 대칭적 구조는 안전성과 진뢰를 상징합니다.